오늘(6일) 삼성전자가 2019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통해 노태문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노 사장은 휴대폰 사업의 성장을 이끌면서 갤럭시 신화를 만들었습니다. 또 기술혁신을
삼성전자 관계자는 "노 사장은 이번 승진과 함께 더욱 강화된 기술 리더십으로 모바일 사업의 일류화를 지속해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노 사장은 1968년생으로 연세대 전자공학을 졸업하고, 포항공대 전기공학 석·박사를 지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