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딸기 재배 하우스 화재로 5500만 원 피해…원인 조사 중

↑ [사진 출처 = 연합뉴스]

19일 오전 7시 20분께 전북 김제시 백산면의 한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했으나 화재로 인한 비닐하우스의 금전적 피해 규모는 클 것으로 보인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6동 중 3동(1650㎡)과 출하를 앞둔 딸기 등이 타 55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만 소방당국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