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3·1운동은 3·1혁명이라고 용어를 바꿔야 한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재해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내년은 3·1운동 100주년이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
이 대표는 "내년에 당에서도 그 정신을 살려 촛불혁명을 이어가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14일 주재한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3·1운동을 3·1혁명으로 바꿔 부르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제안한 바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