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이 7개 부처에 대해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행정안전부 장관에 진영 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박영선 의원이 지명되면서 이목이 쏠렸던 정치인 입각은 두 명에 그쳤습니다
▶ "북 동창리 가동 복원" 미 국무 사찰 추진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이 정상가동이 가능한 상태로 복원됐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사이트들이 잇따라 분석을 내놨습니다. 미 국무부는 "동창리에 사찰단 진입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개성공단·금강산 NO" 한미 엇박자 논란
미 국무부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남북경협을 사실상 거부한 겁니다.
▶ [단독] 4개월 만에 또 현직 경찰 음주운전 적발
현직 경찰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실이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불과 4개월 전 같은 경찰서의 동료 경찰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사법농단' 기소 판사 6명 재판 배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현직 판사들이 재판 업무에서 배제됐습니다.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실형을 선고한 성창호 판사도 여기 포함됐습니다.
▶ 양념치킨 3년 전보다 더 짜고 달아졌다
시판되는 양념치킨이 3년 전보다 28% 더 짜고 38% 더 달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양념치킨의 당 함량은 프라이드 치킨의 17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