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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스타투데이] |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들로부터 총 휴대폰 6대를 제출받아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정준영이 제출한 휴대폰 3대에는 주요 동영상 등이 저장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소위 '황금폰'과 2주 전에 교체한 최신폰 등이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정준영은 지난 2016년 여성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로 고소당했을 당시 사설 포렌식 업체에 스마트폰을 맡기며 "복구불가" 확인서를 요구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경찰은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통해 당시 사건의 정황 등도 함께 살펴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정준영과 승리는 각각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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