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봄꽃 축제인 진해군항제 개막이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벚꽃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천 일대에 지난 19일에 개화했습니다.
벚꽃이 만개한 어제(25일) 이곳을 찾은 상춘객들은 여좌천 등에서 꽃놀이를 즐겼습니다. 벚꽃 개화는 꽃망울이 움트는 시기로 만개까지는 약 4~6일이 걸립니다.
사람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풍경을 사진에 담고 있습니다.
한편 진해군항제는 오는 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다음달 1일 개막해 10일간 열립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