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부터 산불의 발화와 진화가 반복된 경북 포항시 운제산에서 5일 오전 3시께에도 다시 불이 났지만, 4시간 30여분만인 오전 7시 33분께 꺼졌다.
이날 산불이 다시 난 뒤 날이 밝자 소방당국과 포항시는 헬기 5대와 공무원, 해병대원 등 약 3000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폈다.
현재 잔불을 정리하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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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산불 재발화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운제산 자락에서 불이 나 헬기가 물을 부어 끄고 있다. 이 불은 3일 저녁에 난 불이 꺼졌다가 불씨가 되살아 난 것이다. 2019.4.5 sds1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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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산불 재발화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운제산 자락에서 불이 나 헬기가 물을 부어 끄고 있다. 이 불은 3일 저녁에 난 불이 꺼졌다가 불씨가 되살아 난 것이다. 2019.4.5 sds1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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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메운 연기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5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운제산 자락에서 불이 나 주변 도로에 연기가 가득 찼다. 이 불은 3일 저녁에 난 불이 꺼졌다가 불씨가 되살아 난 것이다. 2019.4.5 sds1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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