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국공립유치원을 확대하고 유치원 유형을 다양화하기 위해 공립 유치원교사 59명을 추가 선발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2일 이러한 내용의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을 통해 선발할 인원은 일반 55명, 장애인 4명 등 총 59명이다. 최종 합격자 선발 시 장애인 합격자 수가 장애인 선발예정인원에 미달될 경우
시험 원서접수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5일 동안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1차 시험은 6월 1일 토요일, 2차 시험은 7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치러진다. 또 최종합격자는 8월 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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