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고 최진실 씨 충동적 자살"
최진실 씨 자살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서초경찰서는 최 씨가 충동적으로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습니다.
▶ "사채 관련 소문 수사 계획 없다"
경찰은 고 안재환 씨에게 사채를 빌려줬다는 괴담과 관련해 최 씨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며 수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국산 유제품 534건 멜라민 안 나와
농식품부가 유통 중인 분유와 버터 그리고 발효유 등 국산과 수입 유제품과 축산물을 대상으로 대대적 멜라민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멜라민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중국 채소에서도 멜라민 검출"
중국에서 촉발된 멜라민 파문이 분유와 유제품, 가공 식품에 이어 이번에는 상추와 버섯, 미나리, 토마토 등 채소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 뉴욕증시, 신용경색 우려 급락
뉴욕증시가 상원의 구제금융 법안 통과에도 불구하고 신용경색와 경기침체 우려가 제기되면서 급락했습니다.
▶ 백악관 "구제금융법 하원 통과 낙관"
미국 백악관은 하원이 상원에 이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부실자산 정리에 7천억 달러의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구제금융법안을 현지시각으로 3일 통과시킬 것으로 낙관한다고 밝혔습니다.
▶ 금통위, 이달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물가와 환율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달 9일 기준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현금이 최고"…기업 자금조달 총력
글로벌 금융위기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현상이 확산되면서 기업공개 시장이 얼어붙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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