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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페이스북 계정] |
프로그램이 방영된 뒤 누리꾼들이 한꺼번에 푸드페스타 2019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며 오전 9시 33분께 홈페이지에는 '일일 데이터 전송량 초과'를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푸드페스타 2019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행사로 가계의 외식 소비를 촉진하는 목적이 반영돼 있다.
5월 내내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자신이 손에 꼽는 맛집을 찾아 음식점 간판 사진 한 장을 비롯해 자기 얼굴과 음식이 나오는 사진 한 장을 촬영한 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곁들여 게시물을 올리는 '오늘의 맛집 추천', 자신이 방문한 음식점 여정을 둘러싼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하는 '오늘의 푸드트립' 등의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푸드페스타 2019 측은 이날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오는 3일까지 자신이 아는 맛집을 추천하고 경품을 받아가라며 '맛집 인증샷 경품 이벤트'를 내걸었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주변의 맛집을 찾아 음식점과 음식들을 촬영해야 한다. 그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 '#푸드페스타2019 #맛집추천 #지역명'을 써서 사진을 게재한다. 마지막으로 푸드페스타2019 공식
푸드페스타 2019 측은 추첨을 거쳐 6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선물 세트(10명) ▲계란 선물 세트(10명) ▲친환경 잡곡 세트(20명) ▲농산물 꾸러미 세트(20명) 등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박동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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