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상을 운항하는 여객선이 짙은 안개로 차질을 빚고 있다.
20일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서해상에 낀 짙은 안개로
실제 이날 오전 6시 40분 현재 인천 앞바다와 먼바다의 가시거리는 300∼400m 안팎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인천∼백령도와 인천∼연평도 등 9개 항로의 여객선 12척이 운항 대기 중인 상태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