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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식 준비하는 관계자들 [사진 = 연합뉴스] |
낮 12시 20분에 점심시간을 앞두고 학교 관계자들이 학년별 교실 앞으로 서둘러 비밀봉지를 부지런이 옮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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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텅 빈 초등학교 급식실 [사진 = 연합뉴스] |
이유는 급식실 종사자들이 파업에 참여해 급식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
이날 급식을 대신할 메뉴는 빵과 우유 등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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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식 준비하는 관계자들 [사진 = 연합뉴스] |
일부는 대체 음식량이 적을 거라는 생각에 밥과 빵 등 간식을 따로 챙겨왔다.
이날 급식이 밥 대신 빵으로 대체되면서 학부모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자녀를 조퇴시키는 장면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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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식 준비하는 관계자들 [사진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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