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는 조국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조 후보자는 이날 오전 9시 50분께 인사청문회 사무실이 꾸려진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했다.
취재진이 "회전문 인사에 대한 비판을 어떻게 생각하나", "폴리페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 사직 계획이나 다른 대안이 있나", "검찰은 '괴물'이라는 생각이 여전히 유효한가" 등의 질문을 했으나 조 후보자는
조 후보자를 두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사법개혁 적임자'라고 평가하지만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송곳 검증'을 벼르고 있어 조 후보자는 순탄치 않은 인사청문회를 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