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행정안전부 산하기관 경영평가에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기관으로 꼽혔다.
행안부는 11개 산하기관 가운데 부처가 직접 평가하는 8곳에 대해 2018년도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우수(80점 이상 90점 미만)' 등급으로 평가대상 가운데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직접 채용과 민간 연계를 통해 모두 877명 일자리를 창출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이어 지방공기업평가원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 2곳이 '양호(70점 이상 80점 미만)'를, 대한지방행정공제회·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한국지방행정연구원 등 3곳은 '보통(60점 이상 7
[최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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