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모두투어가 6~8일 코엑스에서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 모두투어] |
올해 행사는 역대 최대인 57개국, 42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패키지 및 에어텔, 허니문 등 테마별 여행상품을 비롯해 개별 여행객을 위한 호텔, 항공권 상품까지 다양한 혜택과 특전을 제공하는 정보 박람회인 동시에 전세계의 다채로운 문화와 예술 공연도 즐길 수 있는 여행축제로 마련될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보라카이(30만8800원부터)와 코타키나발루(26만9000원부터)가 있다. 마카오 특급호텔에서 누리는 호캉스(39만9000원부터)와 장거리 인기 여행지 이태리와 스페인 여행상품도 100만원 초반부터 선보인다. 사이판과 대만에서 각각 스쿠버다이빙과 풍등 날리기를 즐길 수 있는 이색여행과 미국 명문대 아이비리그와 와이너리 투어가 포함된 미 동부 여행, 다양성의 나라 인도 여행 상품 등 전세계 구석구석의 모든 여행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도 마련된다.
눈부신 의상과 보석으로 치장한 트렌스젠더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태국의 알카자쇼를 비롯해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한 국내 최초의 넌버벌(non-verbal) 퍼포먼스인 '난타', 마리아나 제도의 원주민인 차모로족의 전통 공연, 말레이시아 및 필리핀의 전통민속공연, 중국 소수 민족쇼인 귀주성쇼 등이 박람회 기간 펼쳐진다.
베트남 부스에서는 아오자이를 입고 사진을 찍어 본인의 SNS에 업로드하거나 모두투어 인스타, 카카오플러스친구 설정 시 베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모두투어 멤버스 회원 가입 등을 통해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여행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