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5위급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어제(7일) 전국 16만여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으나 하루 만에 거의 다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은 태풍 발생 이튿날인 오늘(8일) 오전 7시
한편 한전은 협력업체를 포함해 7천875명이 비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링링으로 전력 설비에도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비상 근무를 하면서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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