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신분증과 증명서를 사고팔아 온 브로커들과 의뢰인들이 검찰에 무더기 검거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졸업증 등을 돈을 받고 팔아온 혐의로 구 모 씨 등 브로커 3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가
의뢰인들은 주로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자영업자나 불법체류 사실을 숨기려는 중국동포 등이었으며 불법으로 대출받으려는 대기업 직장인도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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