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여성을 스토킹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코레일 남자 직원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A 씨는 몇 달씩 동
사건은 지난달 청와대 국민청원에 '코레일에 다니는 딸이 같은 부서 40대 과장으로부터 스토킹 피해를 보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면서 알려졌습니다.
코레일 본부는 경찰 수사와 별개로 관련 제보를 접수하고 자체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