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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석채 전 KT 회장.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7일 서울남부지법에 따르면 이날 이 전 회장은 법원에 보석 신청을 한 상태며 보석 여부를 결정하는 심문기일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이 전 회장은 KT 회장으로 재직하던 2012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등에서 부
검찰은 5월 9일 김성태 의원의 딸을 포함해 부정 채용 11건을 지시한 혐의로 이 전 회장을 재판에 넘겼다.
이 전 회장은 이날 오후 업무방해 혐의 결심 공판을 앞두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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