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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연합뉴스] |
해군은 지난 21일 "A중장이 간부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일부 간부(남, 여)의 손등에 입맞춤하고 포옹하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한 것을 확인했다"며 "A중장을 해군본부로 분리해 감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군에 따르면 A중장의 행위를 엄중하게 인식해 보직해
해군본부 감찰실은 최근 A중장이 지난 9월 말 회식 자리에서 여군과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 있었다는 제보가 들어오면서 조사에 착수했고, 이번 사안은 정경두 국방부 장관에게도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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