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조형물은 높이 7미터, 폭 15미터의 아치형으로 양쪽 기둥에는 신석기 시대 빗살무늬 토기를 형상화해 선사유적지와 인접한 암사종합시장을 관광 명소로 알릴 수 있게 제작됐습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앞으로 암사종합시장 상징조형물이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시킬 뿐만 아니라 암사동 선사유적지와 고덕로로 이어지는 연결나들목과 연계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박호근 기자 / rootpark@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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