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4시 42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남해고속도로 133.3㎞ 지점 부산 방면을 달리던 올란도 레저용 차량(RV)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차량 대부분을 태워 소방서 추산 6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차에 혼자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차량 정체와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