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전국철도노조의 무기한 총파업 지지를 표명하면서 대체 인력 투입 거부 의사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19일 성명에서 "전국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해 대체 인력 투입을 단호히 거부한다"며 "이미 전날 현장 조합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철도노조의 파업 투쟁을 끝까지 지지하고 엄호할 것"이라며 "정부와 철도공사는 안전인력 충원과 안전대책 수립 등 철도노조의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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