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총 측은 "하 회장은 지난 1995년부터 교원양성기관에서 통일교육을 전담하고, 통일부 통일교육위원과 부산교대 총장을 역임하면서 탈북학생 지원 등을 실천했다"며 "또한 교총 회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위원으로서 남북교육교
통일부는 매년 민간 차원에서 통일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을 하고 있다. 하 회장은 현재 부산교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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