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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정경심 추가 기소, 입시비리·사모펀드 의혹 관련 14개 혐의 [사진출처 = 연합뉴스] |
법조계에 따르면 정 교수는 이날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정 교수는 지난달 초부터 13차례 검찰 조사를 받았지만 건강 문제 등을 이유로 소환 조사에 응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검찰은 지난달 23일 정 교수를 구속한 뒤
앞서 두 차례 검찰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한 조 전 장관은 조만간 세 번째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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