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11월 28일 개장한 오크밸리 스키장이 본격적인 스키시즌인 12월 겨울 여행객들을 위해 ‘해피 뉴이어_해맞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오크밸리 스키장은 생애 첫 스키어들을 위한 안전한 코스, 스키장 전용 왕복 셔틀버스, 대학교 새내기•20대 청춘들을 위한 다이나믹한 코스와 다양한 혜택까지 준비하여 스키장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거리낌없이 다가갈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풍성한 겨울 특별 이벤트와 강원도민 특별 할인혜택, 야외 눈썰매장, 남녀노소가 모두 만족할 다양한 즐길거리 등 새롭게 단장한 19/20시즌의 오크밸리 스키장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먼저 오크밸리는 온 가족이 저마다의 취향에 맞게 따로 또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한 해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힐링을 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마련한 산책로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깊은 숲속의 산책로를 휘감는 다양한 불빛의 아기자기한 공연과, 숲을 배경으로 한 3D라이팅 쇼로 찾아온 사람 모두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또한 골프장 페어웨이에 세계 최초로 도입한 3D쇼는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으로 세상 어디에서도 본적 없는 새로운 감동을 느낄수 있게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들을 위한 즐길거리도 충분합니다. 스키보다 아이들에게 더 친숙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야외 눈썰매장이 12월 6일 금요일부터 겨울시즌 동안 상시 운영되며, 강원도 밤하늘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별자리 체험 천문공원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부대시설을 확충하여 실내에서도 다양한 편의시설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 스포츠 이후 휴식과 함께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사우나와 힐링샵 등 이번 겨울 오크밸리에서 온전한 가족여행을 즐기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등 각 지역을 왕복하는 셔틀버스도 운행되어 오크밸리 이용객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오크밸리 스키장은 365일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데, 겨울 시즌 역시 다채로운 이벤트와 공연으로 무장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에는 산타 클로스와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31일에는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카운트다운,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매년 개최되는 ‘해피 뉴이어_해맞이 이벤트’는 오크밸리 고객들에게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한 연례행사.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마무리하는 캠프 파이어를 시작으로 새해 소망을 담은 소원 풍선을 날리며 경자년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웅장하게 모습을 드러내는 새해 첫 일출을 배경으로 모두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수백개의 풍선이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모습은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합니다.
새해를 맞은 기쁨은 설 연휴행사까지 이어집니다.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올 겨울은 볼거리와 놀거리로 가득한 오크밸리 스키장과 함께라면 특별한 시간으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크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