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네, 아침에는 여전히 영하권 추위를 보이면서 춥게 시작했습니다. 낮부터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활동하기 수월해지겠습니다. 다만, 야외활동하신다면 내일보다는 오늘을 추천드립니다. 휴일인 내일은 전국에 비 예보가 나와 있는데요. 내일 흐린 가운데 낮에 전남서해안부터 비구름이 영향을 미치기 시작해서 밤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위성>아침까지 경기와 영서북부 일부 지역에 약한 눈이 날리는 곳이 있었는데요.
<중부>오늘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도 눈이 조금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편, 강원 영동에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어서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주의해주셔야겠습니다.
<남부>남부지방 맑은 하늘 예상됩니다.
<최고>낮 기온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서울 6도, 대전 8도, 부산 10도가 예상됩니다.
<주간>벌써 2019년의 마지막 주말을 보내고 있는데요. 올해 마지막 날에는 강력한 세밑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올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첫 해는 선명하게 감상하실 수 있겠지만,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