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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합뉴스] |
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해 음주운전 혐의로 오씨를 입건해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9일 밝혔다. 오씨는 지난달 중순 경 서울 금천구 한 도로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오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오씨는 2017년 11월 13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남쪽으로 귀순했다. 이 과정에서 북한군이 쏜 총에 맞아 총상을 입었다
[이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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