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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째 절기 입춘, 봄 오는 소식 알리는 날인데…전국 영하권

기사입력 2020-02-04 07:40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사진출처 = 연합뉴스]

2월 4일은 절기상 입춘이다. 입춘은 음력 기준으로 새해 첫째 절기로 봄이 시작됨을 알린다. 그래서인지 농경의례 관련 행사가 많다. 입춘이 되면 도시 시골 할 것 없이 가정에서는 기복적인 행사로 입춘축을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인다.
입춘이 드는 시각에 맞추어 붙이면 좋다고 하여 밤중에 붙이기도 하지만 상중에 있는 집에서는 써 붙이지 않는다. 입춘축을 쓰는 종이는 글자 수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가로 15cm 내외, 세로 70cm 내외의 한지를 두 장 마련해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외에 한지를 마름모꼴로 세워 '용(龍)'자와 '호(虎)'자를 크게 써서 대문에 붙이기도 한다.
하지만 올해 봄을 알리는 입춘에는 오히려 날씨가 춥겠다.
4일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전라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서는 오후 들어 눈이 내리겠다. 눈은 밤까지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전라도와 경

상 서부 내륙은 늦은 밤부터 눈이 오기 시작하겠다.
이날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예상 적설량은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 전북, 경북 서부 내륙에 1∼5㎝, 전남, 경남 북서 내륙에 1㎝ 내외다.
미세먼지 등급은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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