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마스크를 대량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점별로 1인당 마스크 구매 수량을 30개로 제한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트레이더스는 1인당 1상자(20∼100개)로 한정 판매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우려가 본격화한 지난달 27일부터 그제(2일)까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에서 판매된 마스크는 총 370만여개,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마스크 협력 업체와 '핫라인'을 구축하는 등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또 기존에는 발주 후 이틀 후에 점포에 입고가 됐지만, 주요 업체는 발주 다음 날 입고되도록 배송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MBN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