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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현두 팀장 얘기듣는 김강립 부본부장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그동안 해외여행력 없이도 의사 소견에 따라 진단검사를 시행해왔으나 더욱 명확한 지침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17일 정례브리핑에서 "원인불명의 폐렴으로 입원 중인 환자에 대해서는 병원에서 해외여행력과 무관하게 진단검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사례정의(6판) 개편 작업이 막바지 단계"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이와 함께 상급종합병원과 비교해 검체 채취 역량 등에 한계가 있는 중소병원, 의원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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