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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 병원 도착하는 `코로나19` 의심 환자 [사진 = 연합뉴스] |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영천 1명, 상주 1명, 경산 3명 등 모두 5명의 의심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전날 오후에도 경북 청도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은 바 있다. 청도 한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전날 오후 포항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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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어지는 `코로나19` 검사…기다리는 의심 환자들 [사진 = 연합뉴스] |
또 대구 첫 감염자인 31번 확진자가 다녔던 신천지 대구교회 접촉자 가운데 경북에 연고가 있는 사람이 83명(경산 69, 경주 1, 고령 6, 구미 1, 칠곡 4) 더 있는 것으로 파악돼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우려도 있는 상황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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