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생방송 중에 음주운전을 한 40대 유튜버가 이번엔 생방송 중 다른 유튜버가 있는 건물에 무단 침입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20일) 건조물침입 혐의로 47살 유튜버 A 씨를 조사했습니다.
A 씨는 이날 오전 4시 인천시 서구 한 12층짜리 건물의 11층 복도를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당일
경찰 관계자는 "공용건물의 복도라도 B 씨를 협박할 목적으로 찾아갔다는 점을 고려해 A 씨에게 건조물침입 혐의를 적용했다"며 "일단 A 씨를 석방하고 당시 방송 내용 등을 확인해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