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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지난 12일에 대구에 있는 신천지 교회를 방문했던 59세 남성이다.
해당 확진자는 현재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인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이송됐다.
서초구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확진자 발생 상황을 알리며 "질병관리본부 즉각 대응팀의 역학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확진자의 동선을
확진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장소에 대한 격리·방역·소독 조치 등이 취해졌다.
서초구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위기 대응단계를 '심각'으로 상향했다.
또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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