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생 5명 중 1명 정도가 술 때문에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지경에 놓였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에 따르면 서울대생 431명의 설문내용을 토대로 음주 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술을 자주 마셔 알코올
특히 고도 위험군 학생의 3분의 1인 25명은 위험도가 '매우 높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음주 빈도와 관련한 질문에는 월 2∼4회꼴로 술을 마신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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