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불법 퇴폐업소에 대한 합동 단속을 벌여 28곳을 적발해 업주와 여종업원 등 115명을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적발된 업체 중에는 여성 접대부 100여 명을 고용해 룸살롱과 모텔을 연계해 성매매를 알선한 대규모 기업형 업소가 있었습니다.
강남구 역삼동의 한 유흥주점은 4층 건물에
경찰은 이번 달 28일까지 신ㆍ변종 업소의 유사 성행위 알선을 중점 단속 테마로 정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