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 관계자는 담당 의료진이 퇴원을 허락했다며, 오늘 정확한 퇴원 시간은 아직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어제(3일) 퇴원할 예정이었던 이 환자는 좀 더 지켜보자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퇴원이 하루 미뤄졌습니다.
멕시코에서 봉사활동을 한 뒤 26일 입국한 이 환자는 28일 추정환자로 분류돼 국군수도병원에서 격리 입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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