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과 경찰은 오늘(23일) 낮 12시 20분부터 30여 분간 경남 양산 부산대병원 지하 1층 장례식장 영안실에 안치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신에 대한 검안을 실시했습니다.
검안은 검·경 관계자 10여 명이 동원돼 병원
검안을 마친 검·경 관계자들은 곧장 병원 원장실로 자리를 옮겨 검안 결과를 논의 중입니다.
경찰은 현재 사복경찰관과 전경 2개 중대 130여 명을 동원해 장례식장 정문을 원천봉쇄한 채 출입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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