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플루 환자가 오늘(13일)만 5명이 추가되는 등 모두 61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호주 국적으로 홍콩에서 입국한 19세 남자와 미국에 입국한 7세 어린이 등 2명이 오후 들어 새롭게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방학을 맞아 친지 방문차 입국한 11살 호주
이로써 지금까지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61명이며,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은 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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