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주동범 교수와 고려대 안선회 입학사정관은 학부모를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768명 가운데 52.2%가 "자녀가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한다면 사교육을 받을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응답자들은 입학사정관제가 사교육을 유발할 수 있는 이유로 자기소개서 등 전형에 필요한 자료 작성이나 학교를 통한 대비가 어렵다는 점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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