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로 개학을 연기하거나 휴교하는 학교가 전국적으로 40곳을 넘어섰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오늘(25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 개학을 연기하거나 휴교를 결정한 학교가 46개교로 어제보다 8곳이
46개 학교에서 확인된 학생 환자 수는 모두 81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 당국은 서울 등은 대부분의 초등학교 개학이 내일(26일)로 예정돼 있어 이후 개학 연기나 휴교 조치를 하는 학교가 훨씬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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