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신임 노동부 장관과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이 처음 만나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오늘(12일) 오전 민주노총에서 열린 상견례에서 임성규 위원장은 신임
이에 임태희 장관도 자신에 대한 선입관을 갖지 말라면서 노동운동도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국민의 요구를 민주노총도 받아들여야할 것이라고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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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신임 노동부 장관과 임성규 민주노총 위원장이 처음 만나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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