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교총 회장은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논리만으로 외고를 폐지해서는 안 된다며 "입시 방식과 우수학생 독점 문제를 해결하
이원희 회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수능성적 공개는 무책임의 전형"으로 사회적 혼란을 자초했다고 교육부를 비판했습니다.
교육정보는 공개가 필요하지만 어디까지나 교육적 논리와 합리적 절차가 전제돼야 한다는 겁니다.
또 "초등 4학년과 6학년에 대한 일제평가는 폐지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원희 교총 회장은 사교육비 경감이라는 논리만으로 외고를 폐지해서는 안 된다며 "입시 방식과 우수학생 독점 문제를 해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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