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는 여권을 위조해 국내에 입국한 혐의로 러시아 여성 23살 O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O 씨와 위장결혼한 뒤 체류 연장을 함께 시도한 45살 박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O 씨는 지난 6월 마약을 유통하다 적발돼 러시아로 추방됐지만, 자신의 여권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바꿔 재입국하고 박 씨와 위장결혼해 체류기간을 연장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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