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대웅전에 있던 청동불상과 탱화 등 문화재가 함께 소실됐습니다.
당시 스님 16명이 절에 거주하고 있었지만,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공무원, 주민 등 250여 명이 나서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사찰이 산 중턱에 있는데다 건조한 날씨까지 겹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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