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파 이어져 내일 오후부터 폭설
낮에도 영하추위가 이어지고 내일 아침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내일 오후부터 모레까지 중부 지방에 최고 10cm 많은 눈이 내립니다.
▶ 여야 '자체 예산안' 막판 협상
여야가 자체 예산안을 마련해 막판 절충에 나서 예산정국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오늘 합의가 안되면 내일 충돌 가능성도 있습니다.
▶ '터키 등 원전 추가 수주 추진'
정부가 아랍에미리트에 이어 터키에도 대규모 원전을 수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위례신도시 '청약 차질' 우려
위례신도시 사업이 개발권 배분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보금자리주택 등을 기다려온 수요자들의 청약 전략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 호텔 뷔페 훈제연어에 불법 첨가물
유명 호텔 3곳이 암 유발 가능성이 있는 불법 첨가물을 뷔페 식당의 훈제 연어에 사용해오다 적발됐습니다.
▶ KT 약 6천 명 명예퇴직
KT는 6천 명 가까운 인력이 명예퇴직해 전 직원 숫자가 3만 천명으로 줄고 매년 4천6백억 원의 인건비 절감효과가 생긴다고 밝혔습니다.
▶ 치앙마이 협력체제 내년 3월 출범
한중일과 아세안이 외환
▶ 키스방·섹시바 등 퇴폐업소 단속
경찰이 2월말까지 키스방과 안마방, 섹시바 등 신종 변종 업소를 중심으로 유흥주점의 음란·퇴폐 영업을 집중 단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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