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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용산참사 수사기록 공개하기로
기사입력 2010-01-1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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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10-01-13 18:43
'용산참사' 재판을 파행으로 이끌었던 미공개
수사기록 2천여 쪽이 공개됩니다.
서울고법 형사7부는 변호인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용산참사 미공개 수사기록에 대한 열람·등사를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관련 기록은 재판부에 보관돼 있으며, 이번에 공개되는 기록들이 앞으로의 재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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