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선수는 "아이티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며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밝혔습니다.
유니세프 관계자는 "김 선수가 모금에 참가하면서 아직 모금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이 아이티에 다시 한번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걸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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