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의 2년 연속 등록금 동결 움직임이 계속되는 가운데 광운대와 상명대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광운대는 "2년 연속 등록금 동결에 따른 예산 부족 문제는 자체 예산 절감과 발전기금 모금 확대 등을 통해 해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상명대
이에 따라 지금까지 2010학년도 등록금 동결을 선언한 전국 2·4년제 대학은 경북대와 이화여대 등 모두 60여 곳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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