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접속교와 램프의 내진성능이 부족한 4개 교량은 오는 6월까지 보강공사를 완료하고, 3개 교량도 연내 끝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하철 1~4호선 141km에 대해서는 6월 말까지 내진성능에 대해 평가를 하고 있으며, 성능 보강이 필요한 경우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보강할 계획입니다.
한강 교량 20개소에 대해서는 진도 7~8까지 견딜 수 있도록 내진보강을 완료했고, 지하철 5~8호선 전 구간에 내진 1등급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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